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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 박스오피스 1위 굳건…184만 돌파
입력 2016-06-01 09:36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지난 5월31일 하루 동안 9만317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4만1993명.

개봉과 동시에 첫날(5월25일) 29만 관객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개봉 7일째인 현재까지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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