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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외국 연예인 최초 中 공익 캠페인 모델
입력 2016-06-01 08:39  | 수정 2016-06-01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정용화가 외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공익 캠페인의 얼굴이 됐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중국 공익 행사 ‘파워 투 고(Power To Go)의 모델로 발탁된 것.
‘파워 투 고는 행사 설립자이자 인기 배우인 천쿤(陳坤)이 동료 연예인 및 일반인 지원자들과 함께 약 일주일 정도 산간지역에서 무언 행진을 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행사다. 자선 콘서트와 기부,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파워 투 고 관계자는 정용화는 음악과 따뜻한 웃음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힘을 대중에게 전달해 온 대표적인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외국인을 최초로 공익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앞서 웨이보가 주관하는 ‘가온웨이보차트에서 68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한국 남자 연예인 가운데 최초로 ‘엘르 차이나의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중화권 영화 ‘봉미강호 결전식신(鋒味江湖之決戰食神)을 촬영 중에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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