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천기누설 특별전] 홍쌍리 매실명인과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건강레시피 ‘大공개’
입력 2016-05-31 19:11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으로 백세시대 건강 지키는 법을 전하는 ‘천기누설 특별전에서는 천기누설, 엄지의 제왕, 알토란, 나는 자연인이다 등 MBN 건강프로그램 스타들이 총출동해 건강강좌, 퀴즈쇼,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건강먹거리를 소개한다.



▲ 홍쌍리 매실명인의 건강 레시피 ‘대공개
홍쌍리 매실명인은 ‘밥상이 약상이다이라는 주제로 6월 2일 목요일 오후 3시 메인이벤트 행사장에서 시연회를 펼친다.

매실에는 수많은 효능이 포함된 열매이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열과 가슴앓이를 없게 한다. 마음을 편하게 하며,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한다”고 기록됐다. 특히 더운 여름철 옛 선조들은 입맛을 돋우고 갈증 해소를 위해 매실차를 자주 마셨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현대인 대부분이 체질이 산성화 하여 두통과 피로감에 시달리는데, 매실을 꾸준히 섭취하면 산성체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동안 홍쌍리 명인은 MBN 대표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매실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각종 건강 음식 레시피를 소개해왔다. 최근에는 매실을 이용한 ‘된장 레시피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는 2일 관람객에게 매실을 이용한 각종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 빅마마 이혜정의 ‘건강 요리레시피 시연회
빅마마 이혜정이 ‘건강레시피라는 주제로 6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 메인이벤트 행사장에서 시연회를 펼친다.

그동안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그동안 MBN 대표 프로그램 ‘고수의 비법 – 황금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솜씨와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씨는 오는 3일 관람객에게 건강을 위한 그만의 요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강좌 및 시연회 등 행사에 참석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MBN 천기누설 특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경헬스 김충식 기자 ] [ mkludacri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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