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늘 제4차 용산공원 추진협의회를 열어 추진 계획에 반발한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듣고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측은 이전에 공개한 검토안이 확정안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고, 공원 설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 부처 7곳이 제시한 국립어린이아트센터 설립 등의 추진안이 나눠주기 식이며, 난개발로 인한 공원 훼손이 우려된다며 반발해왔습니다.
국토부 측은 이전에 공개한 검토안이 확정안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고, 공원 설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 부처 7곳이 제시한 국립어린이아트센터 설립 등의 추진안이 나눠주기 식이며, 난개발로 인한 공원 훼손이 우려된다며 반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