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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젝스키스에게 새 차 받은 적 없다"
입력 2016-05-31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젝스키스 해체할 당시 차가 파손됐던 상황을 설명했다.
조영구는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젝스키스가 다시 활동하면서 내 차량 파손한 이야기가 나온다”며 은지원이 방송에서 저에게 새 차 받은 얘기는 왜 안하냐고 하셨던데, 사실 새 차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조영구는 차 수리비 견적이 1100만 원이 나왔었는데, 보험회사에서는 현장에서 연행된 젝키 팬 두 명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보험처리 안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이 여러 명이서 모아서 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30만 원 모았다고 연락이 왔다”며 젝키 사장님이 수리비 1100만 원 주었고 그게 전부였다”고 새 차를 받은 것은 소문에 불과함을 거듭 강조했다.
조영구가 출연하는 '1대100'은 31일 오후 8시 55분 전파를 탄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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