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금알] 불륜현장 발각! 혈액형별 대처방법은?…'공감 100%'
입력 2016-05-31 08:37  | 수정 2016-05-31 15:16
사진=MBN 황금알


[황금알] 불륜현장 발각! 혈액형별 대처방법은?…'공감 100%'

혈액형별 불륜 현장 대처 방법은 어떨까요?

30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탤런트 왕영은이 출연해 혈액형별 불륜 현장 대처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혈액형에 따라 불륜 현장을 대하는 방법이 다르다"며 "'O'형은 주변에 무기가 될만한 것을 들고 불륜 현장을 급습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A'형의 경우에는 문을 잡고 '내가 들어가도 되나', '들어갈까 말까' 망설인다"며 "'B'형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현장에서 나와 경찰서에 신고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AB형'은 할 수만 있다면 구멍을 뚫어서라도 '재네들이 뭐하나' 보며 즐기는 기질이 있다고 한다"며 세간에 떠도는 혈액형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를 들은 B형 설수현은 "B형이 제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것 같다"고 말했고, 같은 B형인 왕영은은 웃음으로 화답하며 죽이 척척 맞는 B형 여자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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