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몬스타엑스 데뷔 첫 단독콘서트…올해 목표 이뤘다
입력 2016-05-31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 '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가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다.
이에 대해 스타쉽 관계자는 "데뷔 후 1년간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미니 3집 발표 쇼케이스에서 올해 목표로 "몬스타엑스의 이름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6월 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몬스타엑스의 신곡 '걸어(All In)'는 파워풀한 사운드의 곡으로 '너를 가지기 위해선 내 모든걸 걸겠다'는 저돌적인 사랑법을 담았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