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30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5-30 19:40  | 수정 2016-05-30 19:45
▶ 20대 국회 개원…원 구성은 '감감'
20대 국회가 오늘 개원했습니다.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 협상은 감감무소식입니다.

▶ 반기문 총장 "과대해석 자제해 달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조금 전 출국했습니다. 반 총장은 자신의 행보에 대해 "과대해석하거나 추측하는 건 자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서울 주택가서 '대남전단' 풍선 발견
서울 은평구의 주택가에서 대남 전단을 담은 풍선이 전선 사이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군 폭발물 처리반과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첫 번째 만난 사람 살해하겠다"
서울 수락산에서 6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는 "첫 번째 만난 사람을 살해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묻지마 범죄는 아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출소 엿새 앞둔 정운호에 영장청구
상습도박으로 형을 살고 다음 달 5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대해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 고깃집 미세먼지 규제…"고혈압 발생 높여"
고깃집의 환풍기 설치 여부에 따라 미세먼지의 양이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세먼지가 고혈압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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