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태현, 홍차 프로젝트 비하인드...“우스갯소리로 얘기한 적은 있는데”
입력 2016-05-30 16:21 
사진=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차태현이 홍차 프로젝트의 제작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차태현은 30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홍경민과의 홍차 프로젝트 결성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경림은 홍차 프로젝트가 나온 지 이틀이 됐다. 도대체 누가 권한 거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우스갯소리로 얘기한 적은 있는데, 함께 ‘슈가맨에 출연하면서 타이밍을 맞췄다”고 답했다.

특히 차태현은 댓글 중 절반이 ‘이 형님들 진짜 하네다”라면서 불현듯 생각이 들어 이름도 그냥 ‘홍차로 지었다. 마침 기다렸다는 듯 홍경민이 곡을 써놨다”며 ‘힘내쏭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홍경민은 노래 제목 ‘힘내쏭은 정말 급하게 만든 티가 난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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