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제적남자’ 소진 “천 명 중 여자는 8명…예쁨 많이 받았다”
입력 2016-05-30 09:48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공대여신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뇌섹시대(이하 ‘문제적 남자)에 전교 1% 엄친딸 소진이 출연했다.

‘공대여신으로 유명한 소진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학생) 천 명 중 여자가 8명 있었다. 예쁨을 많이 받았다”고 당시의 인기를 증언했다.

인기의 정도에 대해 소진은 식권은 많이 사보지 않은 것 같다”며 어릴 때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렇게 만나긴 해도 제대로 사귄 건 다 커서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MT 같은 곳 가면 사람들이 술 취해서 ‘박소진 내 거야하더라. 부끄럽다”고 쑥스러워하며 ‘공대아름이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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