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오늘(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을 위한 토론회 실시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후보측은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가 TV와 인터넷 등을 통해 최소 3~4차례 이상 토론을 벌이되 토론의제는 연합정부 구성 등 연정론과 반부패 투명사회, 일자리 창출 방안 등으로 정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문 후보는 정 후보측에 참여정부 실정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되 이를 후보 단일화의 전제조건으로 삼지는 않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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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측은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가 TV와 인터넷 등을 통해 최소 3~4차례 이상 토론을 벌이되 토론의제는 연합정부 구성 등 연정론과 반부패 투명사회, 일자리 창출 방안 등으로 정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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