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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노브메타파마, 실적안정성에 신약개발 성장성도 갖춰"
입력 2016-05-30 08:19 

하이투자증권은 노브메타파마에 대해 실적안정성과 함께 신약개발 성장성도 갖췄다고 30일 호평했다.
노브메타파마는 지난 2010년 설립했으며 대사 질환 관련 신약개발과 건강기능식품 개발·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노브메타파마는 원천기술을 토대로 한 건강기능식품 판매로 연구개발비 부담을 줄이는 안정적 사업구조를 확립했다”며 특히 올해는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성장·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당뇨(2형)와 비만 치료제는 라이센스 아웃(기술 수출)을 검토하고 있다”며 부작용 우려가 있는 기존 인슐린감도개선제의 성공적인 대체재로 시장에 진입할 경우 실적 점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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