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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시청률 1.5%P 상승…‘20% 재돌파’는 ‘아직’
입력 2016-05-30 08:18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옥중화는 전국 기준으로 18.7%를 기록했다.

이는 17.2%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약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드라마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옥중화는 주인공 옥녀(진세연 분)와 윤태원(고수 분),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 구조가 확연하게 드러나면서 조금씩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2회에서 이미 시청률 20%를 돌파한 만큼, 언제쯤 20%의 벽을 다시 넘을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는 11.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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