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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운데시마’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부터 관중까지 ‘축제 중’
입력 2016-05-30 00:02 
사진=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통산 11번째 우승이라는 ‘라 운데시마를 달성해 화제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경기 후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승컵을 들고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경기의 마지막 키커로 나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부터 모든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뛰어 놀거나 기쁜 환호를 내지르는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 팬들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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