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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복면가왕’ 복면자객이 정다빈? 알고 보니 ‘13년차 배우’ 서신애
입력 2016-05-29 18:29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의 정체는 다름 아닌 13년차 배우 서신애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는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앳된 목소리에 유영석은 노래하는 내내 미소 지으면서 본 건 처음”이라고, 김구라는 어린 아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판정단은 최근 ‘옥중화에 출연한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을 강력한 후보로 꼽았다.



하지만 왕의 남자에 패해 가면을 벗게 된 복면자객은 다름 아닌 서신애였다. 서신애는 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로 놀림 받던 친구 아니냐”는 김구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서신애는 최근 자신이 대학교에 진학, 대학생 새내기가 됐다고 소개해 눈길을 자아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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