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BBK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은 검찰에 '성역없는 진실규명'을 주문하며 검찰을 압박했습니다.
정대철 상임고문은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검찰이 정치적 판단과 타협을 모색하고 있다는 우려가 들려오는데 검찰은 사실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당은 그러면서 BBK 사건과 관련된 78개 금융계좌를 추가로 포착했다며 계좌 리스트를 공개하는 등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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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상임고문은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검찰이 정치적 판단과 타협을 모색하고 있다는 우려가 들려오는데 검찰은 사실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당은 그러면서 BBK 사건과 관련된 78개 금융계좌를 추가로 포착했다며 계좌 리스트를 공개하는 등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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