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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오대생’ 레이양 "대학 처음 와 봐"
입력 2016-05-28 2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섹시 트레이너 레이양이 단국대를 방문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게스트로 출연, 체육교육과 수업에 힘들어 하는 장도연-박나래를 만났다.
이날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레이양의 자태에 박나래-장도연은 눈을 떼지 못했다.
레이양은 장도연 씨가 운동신경이 많이 부독하다더라. 겁이 많아서 할 수 있는 동작을 잘 못하고 체력도 떨어진다기에 마음을 다스리는 요가를 전파해야겠다 싶었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레이양의 지휘 아래 요가수업이 시작됐다. 박나래 장도연 장동민 세 사람은 정신을 수양하는 것부터 커플 요가까지 다양한 동작을 배웠다. 레이양은 이들 곁에서 동작을 잡아주고 응원하며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이 끝난 후 레이양은 대학은 처음 와본다. 대학을 진학하지 않았다”면서 고교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음을 고백했다.
그는 이렇게라도 오니 좋다. 지금이라도 다시 학교를 다녀야하나 싶다”며 장도연과 박나래를 부러워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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