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민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꺼내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 분)과 아침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밤 안단태는 공심 앞에서 넘어졌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안단태는 팔에 붕대를 한 채 나타났다.
공심은 어제 넘어진 거 때문에 팔이 부러진 거냐”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안단태는 대답하지 않은 채 조금씩 공심에게 향했다.
안단태는 나 공심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공심을 벽으로 몰아세웠다. 이어 이제부터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 분)과 아침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밤 안단태는 공심 앞에서 넘어졌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안단태는 팔에 붕대를 한 채 나타났다.
공심은 어제 넘어진 거 때문에 팔이 부러진 거냐”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안단태는 대답하지 않은 채 조금씩 공심에게 향했다.
안단태는 나 공심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공심을 벽으로 몰아세웠다. 이어 이제부터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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