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15억 규모 회사 물품 기증
입력 2007-12-03 17:35  | 수정 2007-12-03 17:35
홈플러스는 모레 나눔 경영의 하나로 15억원 규모의 회사 물품을 기증해 전국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홈플러스와 아름다운 가게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75개 아름다운 가게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3백여명의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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