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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병살에 답답한 마음뿐` [MK포토]
입력 2016-05-28 20:00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8회말 1사 1루 kt 이진영이 병살타를 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kt 위즈는 시즌 3승 4패를 기록중이 선밸 밴와트를 앞세워 연승을 노렸다. 하지만 밴와트는 6이닝 1실점 후 심재민과 교체됐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 선발 신재영(6승 2패)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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