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영유아의 손과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전염병인 수족구병 환자가 최근 2주 사이 7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 수족구병으로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비율이 1천 명당 10.5명으로, 한 주 전 7.7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 수족구병으로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비율이 1천 명당 10.5명으로, 한 주 전 7.7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