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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잠실’ 28일 두산-LG 라이벌전 매진
입력 2016-05-28 17:41 
28일 잠실구장서 치러지는 LG-두산 경기가 매진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라이벌전이 치러지는 잠실구장이 가득찼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서 치러지는 두산과 LG의 시즌 4차전이 이날 17시33분,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중 수는 총 2만6000명이다.
두산의 올 시즌 두 번째 홈구장 매진이다. 지난 5월7일 잠실 롯데전에서 첫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전날 경기는 두산이 LG를 5-1로 제압했다. 이날은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헨리 소사(LG)가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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