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산록페스티벌 1차 출연진 확정…국카스텐·로맨틱펀치 등
입력 2016-05-28 14:5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사진=공식 포스터

올해 8월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1차 출연진이 확정됐습니다.

지상파 경연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국카스텐'과 '로맨틱펀치'는 물론 '데이브레이크','라이프앤타임','칵스','블러드베리' 등 8개 팀이 라인업에 포함됐습니다.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임펠리테리'도 출연합니다.

주최 측은 내달 중 추가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가 주최하는 올해 부산록페스티벌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삼락'(三樂)이 올해 행사의 주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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