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조인성, 린 OST로 감성 더한다
입력 2016-05-28 14:24 
가수 린이 OST를 통해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조인성의 러브라인에 힘을 보탠다.

28일 정오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세번째 OST인 ‘바람에 머문다는 박완(고현정 분)과 서연하(조인성 분)의 테마로 사용된다.

호소력 있는 감성 보컬의 대표주자 린이 담백하지만 짙은 감성으로 노래해 곡을 빛냈으며, 어쿠스틱 피아노, 브러쉬 드럼, 콘트라 베이스 등 소편성의 악기를 통한 절제된 편곡이 서정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러브 테마뿐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세상 모든 청춘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중의적 의미의 가사가 다양한 시청층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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