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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엠버허드 조니뎁, 폭행-이혼-공개사과까지?
입력 2016-05-28 10:28 
1년 3개월의 결혼기간동안 두 사람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이야기다.

엠버허드와 조니뎁은 최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의 폭행을 이야기하며 진단서와 증거사진, 이혼소장을 함께 제출했다.

두 사람은 만남부터 시끌벅적했다. 스무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결혼식을 올렸고, 파파라치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핫 커플이 됐다.

이들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커플에게 행복한 순간들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이들은 호주로 입국할 당시 애완견 입국 신고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자가용 비행기로 호주에 입국했던 두 사람은 이로 인해 징역형을 선고받을 뻔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사과로 위기를 넘겼다.

논란과 화제가 함께했던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폭행이라는 이름과 함께 이혼으로 끝을 맺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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