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쌀 불법기부 혐의' 김진표 당선인 21시간 검찰 조사
입력 2016-05-28 07:53  | 수정 2016-05-28 10:05
20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쌀을 돌린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당선인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당선인은 검찰 조사에서 쌀은 조병돈 이천시장이 나눠준 것으로 선거와 관계없는 시 홍보용 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자신이 한 말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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