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상승 925원
입력 2007-12-03 16:15  | 수정 2007-12-03 16:15
원-달러 환율이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다시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3.90원 상승한 92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역외세력이 달러화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선데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면서 달러를 송금해 환율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836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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