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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재 `이 악물고 안타 쳤어!` [MK포토]
입력 2016-05-27 19:4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2사 LG 문선재가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연승 질주중인 두산 베어스는 선발 유희관(5승 0패)을 앞세워 4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LG 트윈스는 선발 류제국(2승 4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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