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수, 열린음악회 무대 오른다
입력 2016-05-26 16:54  | 수정 2016-05-26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민수가 가수로 열린음악회 무대를 꾸몄다.
최민수는 24일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 밴드 36.5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현재 SBS 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네 번째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밴드 36.5의 보컬로 활동 중인데 2013년부터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취미를 넘어 프로페셔널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음악은 합법적 마약이다”며 연기는 대중예술이다. 내가 거짓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편집할 수도 있다. 다른 의도로 갈 수도 있다. 음악은 그 과정 과정이 솔직하다. 음악을 구현해가는 과정은 우리만의 몫이다”며 음악 예찬론을 펼쳐온 그다.
최민수의 ‘열린음악회 출연분은 6월 중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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