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값 아파트' 미분양 93%
입력 2007-12-03 11:10  | 수정 2007-12-03 13:55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군포 부곡지구에서 분양한 '반값아파트'가 93%의 미분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804가구 중 청약 175명 중 실제로 계약은 60명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반값아파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미분양 주택의 처리와 확대시행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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