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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감독 “‘곡성’ 15세 관람가, ‘비밀은 없다’도 희망 갖는다”
입력 2016-05-26 14:13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경미 감독이 영화 ‘곡성을 언급했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비밀은 없다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김주혁, 손예진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경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미 감독은 아직 ‘비밀은 없다의 관람 등급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곡성을 봤는데 굉장히 파워풀하고, 정서적으로 충격적으로 여운이 오래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근데 15세를 받아서 희망을 갖고 있다”며 아직 심의 결과가 안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오는 6월2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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