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3’ 남창희 “조세호 인기? 길어야 3주”
입력 2016-05-26 1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폭발적인 인기를 시샘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1+1 특집으로 꾸며져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그리고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창희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조세호의 인기에 맹장수술을 한 것처럼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그는 부러워서 밥도 잘 안 넘어간다. 모래 한 움큼을 삼키는 것 같다”고 덧붙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어 남창희는 조세호는 실제로도 프로불참러”라며 조세호의 인기는 3주 본다. 방송 나갈 때쯤이면 사그라들지 않았을까 싶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MC들이 친구가 잘돼야 본인도 좋은 것 아니냐?”고 반문하자, 남창희는 같이 못 됐으면 좋겠다”고 못 박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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