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정유플랜트 수주
입력 2007-12-03 10:05  | 수정 2007-12-03 10:05
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아람코로부터 정유 플랜트를 단독 수주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4억3천만달러 규모의 정유플랜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비는 2010년 6월 완공될 예정이며, 하루에 10만 배럴의 디젤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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