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차명계좌 리스트 없다"
입력 2007-12-03 10:00  | 수정 2007-12-03 13:51
삼성그룹은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무더기 차명계좌와 협박성 이메일이 확보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삼성은 삼성증권이 관련 리스트를 작성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검찰이 압수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감독원 로비 정황에 대해서도 사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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