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제인 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제인 박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최종 5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343타로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닷새간의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제인 박은 상위 17명에게 주는 내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수아도 제인 박에 3타 뒤진 14언더파로 2위에 올랐고 미국 무대에 처음 도전장을 냈던 박희영도 3위를 차지해 풀시드를 확보하는 선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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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박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최종 5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343타로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닷새간의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제인 박은 상위 17명에게 주는 내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수아도 제인 박에 3타 뒤진 14언더파로 2위에 올랐고 미국 무대에 처음 도전장을 냈던 박희영도 3위를 차지해 풀시드를 확보하는 선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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