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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키즈의 모니카 “평소 존경하던 거미 선배 만나…영광이야”
입력 2016-05-25 17:27 
사진제공=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의 리더 모니카가 ‘신의 목소리에서 거미 노래를 열창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는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패널로 출연한다.

이날 모니카는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ing)을 독일어로 바꿔 부르며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모니카는 평소에도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출연자 거미를 언급해, 거미와의 만남에 남다른 소감을 발표하기도. 이에 거미 역시 웃는 얼굴로 화답하여 그의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배드키즈는 2집 ‘바밤바, 3집 ‘이리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배드키즈의 리더 겸 메인보컬 모니카는 최근 솔로앨범 매드타운이 지원사격한 ‘굿바이(‘GOODBY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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