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역대 최대 규모 할인
입력 2016-05-25 14:03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이 오는 28~29일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더 파티(The Party)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부터 빈폴, 아디다스, 락포트 등 캐주얼·스포츠·아웃도어·슈즈 브랜드와 르쿠르제, 테팔 등 액세서리·리빙 브랜드까지 참여한다.
세부 브랜드와 상세 할인율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홈페이지(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기간동안 점포별로 인기 래퍼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힙합 레이저쇼와 디제잉 페스티벌, 워터 난타쇼 등 야외공연이 진행된다.
신세계는 올해부터 이같은 초대형 쇼핑 축제를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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