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영남 쎄시봉콘서트 강행…대작논란 후 첫 공식석상
입력 2016-05-25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조영남은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쎄시봉 콘서트 부산'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대작 논란이 불거진 후 본인의 단독 공연 및 전시회는 취소했지만 쎄시봉 콘서트는 쎄시봉의 공연인 만큼 무대에 서기로 결단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무대는 대작 논란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성상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말을 잃을 정도로" 큰 충격에 빠진 그가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논란 관련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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