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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 이효균 3경기 출장정지…총 5경기 징계
입력 2016-05-25 11:35  | 수정 2016-05-25 13:39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때리는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이효균에게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와는 별도로 3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 FC 미드필더 김동진도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역시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박선주는 후 동영상 분석결과 퇴장에 필적하는 파울을 범한 것으로 판정되어 레드카드(즉시 퇴장)와 같은 2경기 출장정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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