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 63대 1
입력 2016-05-25 11:08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 공급한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청약마감했다.
25일 HDC아이앤콘스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이틀간 진행한 이 오피스텔의 청약접수 결과, 평균 13.7대 1, 최고 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여러 개발호재가 맞물린 삼성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 파르나스몰 등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삼성의료원, 탄천공원과도 가까워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각 실에는 넵스(社)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수납장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과 LG하우시스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시공으로 단열·차음 효과를 높였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7㎡ 규모의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 계약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8-41번지(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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