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순자산 23억원 넘어야 상위 1% 부자
입력 2007-12-02 17:45  | 수정 2007-12-03 08:20
우리나라에서 상위 1%내 부자에 들기 위해서는 부채를 제외한 가계재산이 최소한 23억원은 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통계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순자산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상위 1% 부자에 들기 위한 최저기준은 23억20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상위 5%내 부자는 9억4천800만원, 10%내 부자는 5억3천800만원이 각각 최저 순자산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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