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TX조선 오늘 채권단 소집…법정관리 논의
입력 2016-05-25 07:01 
4조 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받고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STX조선해양의 채권단이 오늘(25일) 회의를 소집합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STX조선 채권단은 최근 진행된 재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조정의 방향을 논의할 예정인데 현재로서는 법정관리의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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