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수진 “‘무서운이야기3’, 공포영화는 처음이라 호기심 많았다”
입력 2016-05-24 21:13 
배우 경수진이 첫 공포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 이야기3) 시사회에 경수진이 참석했다.

이날 경수진은 공포영화가 처음이라 호기심이 많았다. 제안이 왔을 때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3는 여우골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 세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수진을 비롯해 임슬옹, 박정민, 홍은희, 차지연 등이 출연하며 6월1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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