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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6월5일 내한 확정…국내 팬들 만난다
입력 2016-05-24 18:49 
[MBN스타 최윤나 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이 내한을 확정지었다.

24일 오후 배급사 오드 영화 ‘나의 소녀시대 속 첫사랑에서 아시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왕대륙이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며 오는 6월5일, 6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미 아시아 첫사랑이라는 아이콘으로 등극한 왕대륙은 중국 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 ‘나의 소녀시대를 향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직접 팬들과 마주하기 위해 이번 내한을 결정했다.



개봉과 동시에 시작된 왕대륙을 향한 열기로 2030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은 물론 연일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며 최초의 ‘팬덤 무비로 떠오른 ‘나의 소녀시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해오던 왕대륙은 지속적인 내한 요청에 감동해 이번 내한 의사 역시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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