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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라’ 측 “오늘(24일) 특별 DJ, 강인 대신 비투비 은광·창섭”
입력 2016-05-24 18:1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이하 ‘슈키라)의 임시 진행을 맡기로 했던 강인 대신 비투비 은광과 창섭이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다.

24일 오후 KBS 라디오국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강인이 ‘슈키라 임시 DJ를 맡기로 했던 것은 취소됐다. 대신 비투비 은광과 창섭이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애초 중국으로 출장을 간 기존 DJ 이특을 대신해 24일부터 26일까지 강인이 스페셜 DJ를 맡기로 했다. 하지만 24일 새벽 강인은 음주운전으로 가로등을 들이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 결국 임시 DJ는 하차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인 측은 당분간 자숙할 뜻을 밝힌 상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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