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굿모닝 월드] '작아도 너무 작은' 연필심 위 집!
입력 2016-05-24 16:00 
사진=MBN


[굿모닝 월드] '작아도 너무 작은' 연필심 위 집!

가느다란 연필심 끝에 작은 집 한 채가 올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연필심엔 찌그러진 음료수 캔과 소나무도 있습니다.

심지어 과일을 먹고 있는 원숭이 조각까지 있습니다.



모두 연필심을 하나하나 깎아 만든 조각품으로 올해 32살인 헤르체고비나의 예술가 자센코 씨의 작품입니다.

작품 하나당 걸리는 시간은 최소 5시간이라고 합니다.

초소형 조각품을 만들어내는 자센코 씨의 집중력과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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