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동상이몽’서 “노출 즐기지 않는다” 고백…사복 보니?
입력 2016-05-24 12:24 
‘동상이몽에 출연한 현아가 화제다.

현아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평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는 여고생에 조언을 건냈다.

현아를 롤모델로 삼은 여고생 예나 양. 그는 평소 핫팬츠와 H라인 스커트, 민소매 티셔츠 등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즐겨 입었다.

이는 여고생 딸을 둔 어머니에게 걱정이었고, 모녀는 옷 문제로 의견 대립을 보였다. 이에 현아는 믿을진 모르겠지만 난 평소에 노출을 선호하지 않는다”며 나는 콘셉트가 확고하다. 그리고 때와 장소가 중요하다. 예나 양이 때와 장소를 가릴 수 있는 기준점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현아의 조언과 함께 그가 평소 즐겨입는 패션들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의 인스타그램에는 평소 현아의 일상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그의 이야기처럼 현아는 무대의상, 화보 촬영 등이 아니라면 노출이 과하지 않은 의상을 데일리룩으로 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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