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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25일 한라대서 ‘두경민의 캠퍼스어택’
입력 2016-05-24 12:19 
원주 동부의 두경민.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원주 동부는 대학생들에게 프로농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수가 대학교 축제를 찾아가는 ‘캠퍼스어택 행사를 오는 25일에 한라대학교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경민과 치어리더들이 한라대 축제현장을 찾는다. 학생들과 즉석 3점슛 대결을 펼치고,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동안 동부는 시즌 중 선수들이 여고를 깜짝 방문하는 스쿨어택과 치어리더들이 중고교를 방문해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고지 행사를 진행해온 바 있다.
동부는 이와 함께 ‘허웅의 치킨딜리버리 행사도 진행한다.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된 3명의 팬에게 허웅이 직접 치킨을 갖고 방문하는 이벤트다.

행사는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 행사로 댓글로 사연을 접수한 팬 중에서 3명을 선정해 허웅이 직접 치킨을 들고 방문한다.
허웅은 오는 25일 오후에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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