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아이오아이 “마지막 정해져 있어 더 애틋”
입력 2016-05-24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택시에 뜬다.
2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꽃길을 걷는 소녀들 특집으로 걸그룹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탑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오아이는 데뷔와 동시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근황을 전하고, 최종 멤버로 확정됐을 당시 말 못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특히 활동 기한이 정해진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것에 대해 김세정은 마지막이 정해져 있기에 오히려 같이 활동하는 동안에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자고 힘낼 수 있어 좋다. 또 서로 간에 애틋함이 있어서 더 돈독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유연정 역시 각 소속사의 장점들만 모아 더 좋은 연습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서로 의견차이가 있을 때 어떻게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김청하는 ‘프로듀스101을 하면서 서로 양보하는 법을 익혀서 큰 문제없다”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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