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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첫 단독콘서트 개최…`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입력 2016-05-24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의 단독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는 오는 7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8월 6~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TAEYEON, Butterfly Kiss는 현실과 꿈의 경계 면에 맞닿은 자유로운 한 마리 나비의 키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마치 꿈과 같은 현실, 현실과 같은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 세트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연은 첫 솔로앨범 ‘I(아이) 발매를 통해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Rain(레인) 역시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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